[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삼보모터스(053700)가 강세다. 프라코와 나전 인수 후 수익성이 개선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9일 오전 10시29분 현재 삼보모터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4.47%(390원) 상승해 9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김영옥 연구원은 "매출 2000억원을 돌파한 지난 2012년부터 규모의 경제 효과로 영업이익률이 5.4% 수준까지 상승했다"며 "프라코와 나전 인수 이후 사업이 정상화되고 더욱 강화된 외형 확대효과로 인해 수익성이 회복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