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오세한)는 '아쿠아포린 셔벗 클렌저 슈퍼사이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 제품은 셔벗같이 부드러운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사르르 녹아 짙은 메이크업을 말끔하게 지워줄 뿐만 아니라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닦아준다.
피부 수분 증발 방지와 보습력 향상에 효과적인 플랑크톤이 함유돼 세안 후에도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지난 5월 첫 출시 이후 소비자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기존 90g에서 150g으로 증량한 슈퍼사이즈를 내놨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요즘은 클렌징 단계에서도 수분을 채워주는 제품을 찾는 고객이 많아 '아쿠아포린 셔벗 클렌저'의 인기가 높다"면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슈퍼사이즈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격은 1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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