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부상 |
류현진 부상 "경기 도중 비명 지르며 쓰러져"…'아쉽지만' 14승 다음 기회로
류현진 부상이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류현진은 14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 터너필드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서 시즌 14승에 도전했지만 6회 2사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다.
류현진은 6회 2아웃 상황에서 B.J업튼을 상대하던 중 8구째 공을 던진 뒤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급하게 트레이너를 호출했다.
이에 스탄 콘테 트레이너와 돈 매팅리 감독이 경기장으로 들어와 류현진의 몸 상태를 살핀 후 교체를 결정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류현진 부상, 안타깝지만 건강이 먼저죠", "류현진 부상, 별일 아니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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