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펠라이니 결승골' |
'펠라이니 결승골' 맨유, 발렌시아 격침…프리시즌 전승
펠라이니 결승골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팬들을 열광시켰다.
맨유가 오프시즌 친선경기 전승으로 새 시즌 준비를 모두 마쳤다.
루이스 반 할 감독이 지휘하는 맨유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올드 트래퍼드서 열린 발렌시아와 친선경기서 2-1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오프시즌 동안 열린 6차례 친선경기서 모두 승리를 거두게 됐다.
양팀이 1골씩 동점 상황을 이어가던 중 후반 31분 교체 투입된 마루앙 펠라이니 결승골을 넣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펠라이니 결승골, 발레시아 격침", "펠라이니 결승골, 아직 죽지 않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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