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한국적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패키지의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실속형부터 맞춤형까지 다양한 종류로 마련됐다. 한국의 미(美)를 패키지 디자인에 반영해 고급스러움과 품격을 더했다.

생활용품 단장2호 세트는 한방 샴푸 브랜드 려(呂)의 흑운 뿌리볼륨 샴푸∙린스와 일리(一理)의 토탈에이지 클렌징 비누로 구성돼있다. 가격 1만3900원.

단장6호 세트는 려(呂)의 진생보 토탈안티에이징 지성용 샴푸∙린스와 흑운 뿌리볼륨 샴푸∙린스, 일리(一理)의 토탈에이지 클렌징 비누, 한방오랄케어브랜드 송염의 잇몸 오복 치약으로 구성돼있다. 가격 2만9900원.

려 탈모방지 세트는 자양윤모 지성용 샴푸, 민감성용 샴푸, 컨디셔너, 탈모방지 트리트먼트∙에센스로 구성돼있다. 가격 4만9900원.

려 토탈안티에이징 토탈안티에이징 지성용 샴푸, 탄력 컬링 에센스, 토탈안티에이징 팩과 민감성용 샴푸∙컨디셔너로 구성돼있다. 가격 3만9900원.

려 모발케어 세트는 함빛 극손상케어 샴푸와 흑운 뿌리볼륨 샴푸∙린스, 일리 토탈에이지 클렌징 비누로 실속 있게 구성됐다. 사전 예약 구입 시 기존 소비자가의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가격 2만9900원.

일리 바디케어 세트는 토탈에이지 바디워시 정품과 샘플, 바디로션으로 구성돼있다. 가격 2만1900원. 송염 치약 세트와 메디안 바이탈 세트는 각각 5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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