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커브드 UHD TV 간송 패키지 출시
상태바
삼성전자, 커브드 UHD TV 간송 패키지 출시
  • 민경갑 기자 mingg@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8월 07일 11시 4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커브드 울트라HD(UHD) TV 구매자들에게 UHD 화질로 촬영된 간송미술문화재단의 주요 문화재 영상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간송미술문화재단의 문화재 UHD 콘텐츠에는 △훈민정음 해례본 △청자상감운학문매병 △혜원 신윤복 전신첩 중 쌍검대무와 월하정인 △겸재 정선의 금강내산 △추사 김정희의 고사소요 등 간송미술문화재단의 대표 문화재 10점이 담겼다.

커브드 UHD TV '간송 스페셜 패키지' 대상 모델은 커브드 UHD TV 105형(105S9W)과 78형(78HU9000), 65형(65HU9000, 65HU8700)이며 선착순 1000대 한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1개월간 전국 디지털프라자 등 삼성전자 매장에서 진행된다. 함께 증정될 간송미술문화재단의 UHD 콘텐츠는 관련 작품의 도록, 간송미술문화재단 인증서와 함께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커브드 UHD TV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스페셜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소중한 우리의 문화재를 UHD의 초고화질로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8월 현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는 '간송문화전'에 '커브드 UHD TV 영상존'을 운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