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남세진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9일과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트윈스 주말 홈경기를 '코드나인 데이'(Code 9 Day)로 진행한다.
7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컨셉트로 진행된다.
LG트윈스 주말 2연전 동안 빨간색 산타 복장을 한 치어리더들이 캐롤에 맞춰 공연을 펼친다. 야구장 안팎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포토존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각종 장식물이 설치된다.
1루 내야출입구에는 야구장을 찾은 신한카드 소비자들을 위해 'Code 9을 찾아라' 게임존이 설치된다. 각종 게임을 즐기고 Code 9 여행용 네임택, 야구공, 유니폼 등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경기 중에 가족, 연인 대상 다양한 이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신한카드의 문화마케팅 프로젝트 'GREAT 시리즈'의 일환으로 최근 새롭게 선보인 상품체계 'Code 9'을 모티브로 한 것"이라며 "상품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다양한 문화 관련 니즈도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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