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100% 프리미엄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 햇살' 출시
상태바
웅진식품, 100% 프리미엄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 햇살' 출시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8월 04일 11시 2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웅진식품(대표 최승우)은 지중해에서 풍부한 햇살을 받고 자란 과일로 만든 100% 착즙주스 '자연은 지중해 햇살'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신제품은 오렌지, 포도 2종이다.

웅진식품에 따르면 1L 주스 1병을 만드는데 수확한 지 24시간 이내의 스페인산 발렌시아 오렌지 10개, 템프라니요 포도 5 송이가 들어간다. 템프라니요 포도는 스페인 라만차 지역에서 자라는 포도 품종으로 스페인산 레드와인의 주 재료가 된다.

신제품은 아셉틱 공법으로 제조돼 상온 유통이 가능하다. 아셉틱공법은 저온 무균 상태에서 주스를 용기에 채우는 방식으로 개봉 전에는 따로 냉장 보관을 하지 않아도 신선한 맛과 향을 유지한다.

1L, 240ml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7000원, 2700원이다.

웅진식품은 신제품 출시를 맞아 대형마트 위주로 시음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물 1방울, 설탕 1톨 첨가되지 않은 과일의 생생한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