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_는 본격적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1달간 '썸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국지엠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31일까지 한국지엠 차량 구매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차종 별로 최대 100만원의 여름 휴가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차종과 생산시점 별로 최대 100만원이 추가로 지원되는 '유류비 지원' 프로그램을 적용하면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받게 되는 지원금은 최대 200만원으로 늘어난다.

또 '스파크 썸머 페스티벌'을 마련, 오는 14일까지 스파크를 출고한 소비자에게는 기본적 조건 이외에도 10만원의 휴가비를 추가로 지원해준다.

'쉐보레 RV 특별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구매 소비자에게 타프(차량용 그늘막) 세트를 제공한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8월은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소비자들이 한국지엠 차량을 구매하기 위한 최적의 시기"라며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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