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여름 휴가철 소비자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30일 쌍용차에 따르면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무주 구천동, 꽃지해수욕장 등 전국 주요 휴양지와 하행선 화성여주천안 휴게소 등 5곳에서 실시된다.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에어컨과 타이어 점검은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을 진행한다. 차량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방문 점검 소비자에게는 야외 활동에 필요한 스마트폰 방수팩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소비자의 안전한 휴가철 차량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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