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직영 정비거점 5개 포함, 9개 드라이빙센터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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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직영 정비거점 5개 포함, 9개 드라이빙센터 신설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7월 30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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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기아자동차(대표 이형근 이삼웅)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시승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인 드라이빙센터를 직영 정비거점 위주로 확대 개편한다.

기아차는 올해 연말까지 직영 정비거점 5곳을 포함해 모두 9곳에 드라이빙센터를 추가로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7월 현재까지 포항, 청주, 대전 지역의 직영 정비거점 3곳을 비롯해 서울 동북부, 울산, 전주 지역의 영업거점 3곳 등 총 6곳에 드라이빙센터를 신설해 운영에 들어갔다.

연말까지 서울 강서와 창원 지역의 직영 정비거점 2곳과 원주 지역 영업거점 1곳에 드라이빙센터를 추가로 신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총 18곳에 드라이빙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직영 정비거점 내 드라이빙센터를 확대 운영함으로써 차량 수리와 시승 등 다양한 서비스를 1곳에서 경험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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