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홈플러스가 내달 31일까지 휴가철 물놀이 필수품 '휴대용 방수팩'과 '방수 기저귀' 등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29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스마트폰, 지갑 등을 담아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휴대용 방수팩을 7900원에, '방수 기저귀'로 불리는 유한킴벌리 하기스물놀이팬티(3개입)는 567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이 인접한 유명 휴가지 인근 점포에는 보다 넉넉한 물량의 상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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