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노사,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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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노사,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7월 28일 2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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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은 노사가 '2014년 임금·단체협약 교섭'에서 잠정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이날 열린 23차 교섭에서 기본급 6만3000원 인상, 격려금 650만원, 성과급 400만원, 상여금의 통상임금 포함, 차세대 크루즈 군산공장 생산 계획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합의안을 도출해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이번 잠정합의안을 이끌어 내기까지 노사는 올해 임단협 교섭의 순조롭고 평화적인 타결을 위해 상호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매 차례 협상에 성실히 임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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