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지엠(대표 세르지오 호샤)은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전북 무주군 덕유산국립공원에서 '2014년 하계 휴양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8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점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와이퍼 블레이드, 전구류 등 소모성 부품 등도 무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회사는 또 휴가 시즌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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