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신촌 물총축제서 허벅지 만지는 나쁜 손길에 '깜짝'…성추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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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신촌 물총축제서 허벅지 만지는 나쁜 손길에 '깜짝'…성추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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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신촌 물총축제(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킵처)

수지, 신촌 물총축제서 허벅지 만지는 나쁜 손길에 '깜짝'…성추행 논란

신촌 물총축제에 참석한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MC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을 빚고 있다.

수지는 지난 26일 서대문구 창천동 신촌 연세로에서 진행된 '제2회 신촌 물총축제'의 오프닝 세레모니에 참석했다. 6000여 명이 모인 신촌 물총 축제에서 수지는 거대한 스프라이트 디스펜서 위에 올라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을 외쳤다.

이 때 수지 옆에 있는 MC의 손이 두 번에 걸쳐 수지의 허벅지를 스치는 모습이 포착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장면을 포착한 동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MC의 손이 수지의 핫팬츠 아랫단을 터치하고 이에 수지가 놀란 표정으로 MC 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모습이 함께 공개되면서 의도성이 있는 성추행이라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신촌 물총축제, MC 누구냐 얼굴 공개해라", "수지 신촌 물총축제, 놀라서 돌아보는 거 보니 고의적인 걸 느낀 것 같은데?", "수지 신촌 물총축제, 사실인지 아닌지 확실하게 검증해서 처벌해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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