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미주 기자] 코카콜라(대표 정승화)는 자사 주스 브랜드 미닛메이드가 당근과 4가지 과일을 블렌딩한 신제품 음료 '미닛메이드 5얼라이브'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바쁜 일상 속에서 몸에 좋은 당근과 과일을 간편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됐다. 당근에 오렌지, 사과, 백포도, 망고 과즙을 배합해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겼다.

주스 전문가와 함께 찾은 비율로 블렌딩해 당근즙과 과즙이 상큼하게 어우러지는 점이 특징이다. 가격은 각각 1L 테트라팩 3500원, 1.5L 페트 3800원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뿌리채소 당근에 한국인이 좋아하는 4가지 과일을 더해 영양과 맛을 동시에 갖추도록 했다"며 "해당 제품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활기찬 하루를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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