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중고 할리데이비슨 1000만원 대에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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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중고 할리데이비슨 1000만원 대에 구매하세요"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7월 07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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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는 오는 30일까지 중고 오토바이와 자전거 등 50여개 인기 상품을 모은 '중고 오토바이 & 자전거'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 기획전을 통해 11번가는 할리데이비슨을 비롯해 야마하, BMW 등 프리미엄 중고 오토바이와 함께 엘파마 등 브랜드 스크래치·전시 자전거를 정가 대비 최대 34% 싸게 한정수량 판매한다.

대부분 최상급 중고와 리퍼, 스크래치 상품들로 구성됐다.

중고 오토바이는 전문 업체 '바이크인포'가 보증했다. 기획전 내 중고오토바이는 이륜차 정비 협동조합이 보증하는 '정비 및 관리 프리미엄 서비스'(MMC)를 받을 수 있다. 원하는 곳으로 배송 신청하면 된다.

11번가 관계자는 "중고상품 구매 경험이 쌓이면서 신뢰도가 상승해 디지털·가전은 물론 명품가방, 오토바이까지 중고의 구매 범위가 확장되는 추세"라며 "향후 유아 전집부터 교구는 물론 공구, 시설 장비처럼 가격 부담이 컸던 품목을 중심으로 중고 상품을 대거 입점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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