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바디판타지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향기 스타일링' 세트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머스크와 바닐라, 스트로베리 조합의 '코튼캔디', 달콤한 '라즈베리', 활기찬 '스트로베리', 신비로운 '트와일라잇', 고급스러운 매력의 '화이트 머스크', 과일향과 플로럴이 만난 '핑크 스윗피', 체리 꽃과 장미, 앰버 향이 어우러진 '재패니즈 체리블라썸'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전국 올리브영 매장과 바디판타지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다. 45% 할인된 가격에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손잡이가 달린 기프트 박스에 담겨있어 선물용으로 손색없다.

바디판타지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센스 있는 선물이 가능하며 특히 여름 휴가지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라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한편 퍼퓸 바디케어 브랜드 바디판타지는 1981년 미국에서 론칭됐으며 지난해 미국 PDC사 자사 집계 기준 전 세계 판매량 2900만개를 돌파, 1초에 하나씩 판매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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