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 '타파웨어 브랜즈'는 여름을 맞아 시즌 한정제품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더운 날씨에 활용도가 좋은 냉동용기와 물통 등으로 구성됐으며 여름에 잘 어울리는 밝고 화사한 컬러로 디자인된 게 특징이다.
업체 측에 따르면 특히 보랏빛 핑크 계열의 화사한 색상이 돋보이는 냉동 전용 용기 '펭귄 프레쉬 세트'가 주목할만하다.
용기 하단의 가운데 부분이 굴곡져있어 냉동실 안 공기의 원활한 흐름을 도와 빠른 냉동이 가능하며 완벽한 밀폐력으로 수분 증발을 막아 음식물을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다. 용기가 유연한 재질로 제작돼 꽁꽁 언 음식도 꺼내기 쉽고 좁은 냉동실 공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커버가 있어 냉동실 냄새나 세균이 침투하지 않는 '아이스 큐브'는 여름철 얼음이나 샤베트를 만들 때 유용하다. 바닥면이 실리콘으로 돼있어 얼음을 손쉽게 빼낼 수 있다. 개구리와 펭귄 모양의 동물 캐릭터가 특징인 '에코 물통 키즈'는 작은 손에 적합한 작은 사이즈로 디자인 돼 아이들에게 어울린다.
이번 여름 한정제품은 전국 타파웨어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번 한 달간 전국 대리점에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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