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남세진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자사 맥주 브랜드 드라이d가 2500여명의 피서객들과 함께 진행한 '워터파이트 in 오션월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펼쳐진 이번 워터파이트는 지난 4일 오전 11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물총, 물풍선 등을 활용해 물싸움을 펼쳤다.
특히 이 날 행사에는 빅뱅의 '지드래곤'이 깜짝 등장했다. 2500여명의 참가자들과 물싸움을 즐기고 직접 디제잉 퍼포먼스를 펼쳤다.
하이트진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DJ클럽 파티, 다이빙쇼, 타투와 티셔츠 리폼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워터파이트 in 오션월드' 의 현장모습은 향후 드라이d 신규 CF 제작 시 활용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작년 '워터파이트 in 해운대'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진행된 '워터파이트 in 오션월드'에도 고객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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