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롯데카드 'olleh 롯데 삼삼한 체크카드' 출시
상태바
KT-롯데카드 'olleh 롯데 삼삼한 체크카드' 출시
  • 김태환 기자 th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7월 07일 10시 3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롯데카드(사장 채정병)와 제휴를 통해 통신비 할인과 여러 부가 혜택을 제공하는 'olleh 롯데 삼삼한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olleh 롯데 삼삼한 체크카드'의 '삼삼'은 고객에게 3가지 혜택을 제공하고, 3가지 불편한 제약은 없앤다는 의미다.

대표적인 3가지 혜택은 △전월 30만원 사용 시 3000원, 50만원 사용 시 5000원의 통신비 할인 △체크카드 소득 공제액 30% △올레스쿨 쇼핑, 커피, 외식 부가 할인 제공이다.

제약을 없앤 3가지는 △주거래 은행 계좌 변경 없이 전국 13개 은행 계좌를 체크카드 결제 계좌로 설정 △연회비, 발급 수수료, SMS 수수료 면제 △만 18세 이상이고 제휴 은행 계좌 보유시 발급 제한 해제 등이다.

KT 마케팅본부 제휴추진담당 강이환 상무는 "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기존의 제휴카드 라인업에 체크카드를 추가하고 편의를 위해 주거래 은행 변경 없이 체크카드를 발급받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통해 고객 혜택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카드 발급에 대한 문의는 전용 고객센터(1577-8900)를 통해 가능하며, 통신요금 자동이체 등록은 KT 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나 올레 대리점에서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