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올 상반기 국내 3만3235대, 수출 4만1000대를 포함 총 7만4235대를 팔았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9% 오른 수치다. 내수 판매량이 13.5%, 수출이 2.1% 늘었다.
지난달 판매량은 내수 5157대, 수출 7085대를 포함 총 1만1852대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해 국내 8%, 해외 7.7%, 전체 7.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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