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점, 국내외 맛집 모은 '고메 스트리트' 개장
상태바
신세계 본점, 국내외 맛집 모은 '고메 스트리트' 개장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6월 26일 10시 09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7일 새단장 중인 본점 식품관에 국내외 맛집을 한데 모은 '고메 스트리트'를 연다.

뉴욕의 프리미엄 식료품점 '딘앤델루카'가 카페 타입으로 들어서고 각종 빵, 프리미엄 원두로 만든 음료 등을 선보인다.

조선호텔 일식 호무랑의 경험과 비법을 바탕으로 한 '누들바 by 호무랑'도 문을 열고 일본 전통 소바와 우동, 신개념 퓨전 롤을 판매한다.

청담동 맛집으로 자리 잡은 '마루터', 엄마의 밥상을 모티브로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는 이태원 한식집 '빠르크'등 한식당도 문을 연다.

퓨전스타일의 초밥을 선보일 '스시바', 프리미엄 미국 수제 버거 '자니로켓', 이탈리아 프리미엄 소프트 아이스크림 '크레마 디 몬타냐' 등 유명 먹거리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고메 스트리트를 먼저 열고 8월 말 프리미엄 식문화를 소개하는 푸드마켓을 메인 오픈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