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이니스프리는 무더위 피부온도와 불쾌지수를 낮춰주는 '에코아이스 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코아이스 스파클링 에센스 -5℃', '에코아이스 헤드쿨러 -9℃', '에코아이스 바디 쿨링 젤 -9℃'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각 제품명에 표기된 온도는 실제 임상실험을 통해 증명된 것으로 분사 즉시 피부 온도를 해당 수치만큼 낮춰준다. 

'스파클링 에센스'는 진정팩, 여름 모공 얼음 찜질 대용으로 사용 가능하며 메이크업 부스팅 및 탄산 브라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헤드 쿨러'는 빗 모양의 마사저로 마사지 효과를 주며 두피 건강까지 케어할 수 있는 멘톨 성분을 함유했다.

'바디 쿨링 젤'은 탱글거리는 버블 제형과 톡톡 튀는 버블 소리로 시원함을 준다.

이니스프리 상품기획팀 심혜지 팀장은 "이번 '에코아이스 라인'은 에어컨 사용을 줄이고 피부 온도 및 지구온도를 낮추자는 취지로 기획한 상품"이라며 "출시 후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올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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