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 아웃도어, 아쿠아슈즈 '코브라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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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몬 아웃도어, 아쿠아슈즈 '코브라이트' 출시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6월 20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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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아웃도어 브랜드 살로몬은 아쿠아 슈즈 '코브 라이트'(COVE LIGHT)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무더위에 강한 쿨링 제품으로 습기 대응 능력이 뛰어나 비가 자주오고 땀이 차는 여름철에 활용도가 높다. 신발 양쪽 측면에 메쉬 소재를 사용해 물이 빠르게 빠져 나가고 건조된다. 

밑창 접지력이 강해 가벼운 트레킹, 계곡 산행, 물놀이를 즐길 때 유용하다. 남성제품 210g, 여성제품 190g의 초경량으로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며 신발 내부에 봉제선 없는 안감을 사용, 맨발로 신어도 부담 없다. 

살로몬 아웃도어 마케팅팀 최재혁과장은 "최근에는 물놀이뿐만 아니라 트레킹, 계곡 산행, 일상생활 등을 아우르며 사용할 수 있도록 멀티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아쿠아 슈즈가 트렌드"라며 "코브라이트는 물 속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패셔너블하게 착용하는 멀티 슈즈로 여름철 아웃도어 족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살로몬 아웃도어는 시즌 행사로 20일부터 코브라이트 아쿠아슈즈를 6만9000원 특가에 판매한다. 또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소비자에게 판초 우의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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