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휠라 코리아는 자사 언더웨어 브랜드 휠라 인티모에서 고기능성 속옷 '썸머 하이퍼(HIPER) 라인'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하이퍼'는 '하이 퍼포먼스(High Performance)'의 약자로 이번 라인에는 언더웨어에 적용할 수 있는 최고 수준의 기능성을 적용했다.
빠르게 땀을 흡수·건조하는 흡습속건 기능의 소재 사용은 물론 근육압박 시스템을 적용, 액티브한 운동을 할 때 부상방지와 운동기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제작했다.
소재 자체에 신축성과 중량의 차이를 두는 소재 혼용 시스템을 적용해 근육의 피로감을 줄이고 무시접 봉제기법을 사용해 최상의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한다.
겉으로 드러나게 착용 가능할 정도로 패션성도 강화했다. 블루나 은은한 코럴 컬러에 원포인트 디자인을 사용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다.
남성용 반소매 및 러닝셔츠와 드로즈, 여성용 브래지어와 드로즈 등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6000원에서 4만9000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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