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KT&G(사장 민영진)는 토니노 람보르기니 전 제품에 스마트폰 거치기능을 탑재한 '토니노 람보르기니 스마트팩'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토니노 람보르기니 스마트팩은 스마트폰이 안정적으로 거치되며 담뱃갑 개폐기능에도 문제가 없도록 디자인됐다.
이 제품은 소비자 아이디어를 제품에 적용해 담뱃갑 설계를 변경한 국내 첫 사례다. KT&G는 개발된 패키지에 대해 실용신안과 디자인 출원을 완료했다.
KT&G 관계자는 "이 제품은 KT&G가 고객의 목소리를 제품의 개선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좋은 사례"라며 "향후에도 고객이 제안하는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제품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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