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패션그룹 형지의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는 오는 20일 부산 괴정점에서 전속모델 하지원의 팬 사인회를 진행한다.
18일 형지에 따르면 이번 팬 사인회는 부산 괴정사옥 오픈 기념으로 진행된다. 하지원은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선착순 1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백배순 본부장은 "이번 부산 괴정 사옥 오픈은 패션섬유 산업의 메카인 부산을 형지 유통사업의 최대 거점으로 삼고자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은 물론 브랜드 차원에서 부산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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