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 핸드드립 커피 대중화 '커피클럽' 1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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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 핸드드립 커피 대중화 '커피클럽' 1호점 오픈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6월 17일 12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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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할리스커피는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핸드드립커피를 전면에 내세운 '할리스 커피클럽' 1호점을 17일 서울 혜화동 대학로에 열었다.

할리스커피가 지난 16년간 쌓아온 커피 노하우를 바탕으로 원산지에 따라, 추출법에 따라 다양한 맛과 향을 지닌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새로운 브랜드다.

우수한 품질의 제철 스페셜티 원두를 전문 바리스타의 다양한 추출법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최고 등급의 생두를 자체 로스팅센터를 통해 공급, 가격 부담을 낮추고 신선함을 높였다.

대표 메뉴인 시즈널 블렌드 핸드드립커피는 4500원, 최상급 커피는 7000원이다.

기계가 아닌 바리스타의 손으로 커피를 추출하면서도 2분을 넘지 않도록 메뉴얼을 체계화 했다.

할리스커피는 커피클럽 1호점을 시작으로 연내 5개 매장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신상철 할리스커피 대표는 "할리스 커피클럽은 16년간 할리스커피가 쌓아온 노하우 전문성이 결집된 곳"이라며 "좋은 커피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고급커피문화의 대중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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