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소비자 초청 '월드비어 페스티벌'
상태바
홈플러스, 소비자 초청 '월드비어 페스티벌'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6월 16일 10시 4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홈플러스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과 러시아 첫 경기 하루 전날인 17일 오후 5시부터 40여 가지 세계맥주를 시음하고 대표팀 선전을 기원하는 '월드비어 페스티벌'을 연다.

홈플러스와 롯데아사히, 하이네켄,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디아지오 등 협력회사 20여 곳이 함께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RAUM'에서 기네스, 아사히, 파울라너, 칼스버그, 필스너우르켈 등 40여 가지 세계맥주를 선보인다.

사전에 홈플러스에서 발송한 초청장을 수령한 소비자에 한해 본인 포함 동반 3인까지 입장할 수 있다. 행사사장에서 선착순으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월드비어 페스티벌' 행사 수익금 전액은 홈플러스와 협력회사 이름으로 유소년 축구기금으로 기부된다.

홈플러스는 안전 귀가를 위해 현장에 셀프 음주 측정기를 비치하고 부득이하게 자가 차량 이용 자에게는 대리운전 기사 연결 서비스도 제공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