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 서울 거리를 예술로 '시티 캔버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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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솔루트, 서울 거리를 예술로 '시티 캔버스' 프로젝트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6월 16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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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앱솔루트는 도심의 미관을 해치거나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평범한 공간을 예술 영역으로 바꾸는 '시티 캔버스'(City Canvas)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도심을 캔버스 삼아 젊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통해 거리를 예술 공간으로 변화 시키는 활동이다. 가회동, 문래동, 성수동, 이태원, 홍대 등 서울 시내 주요 지역 5곳을 40명의 젊은 아티스트들이 18일에 걸쳐 새롭게 꾸몄다.

공사장 가벽, 노쇠한 철공단지의 골목길, 주택가의 낡은 외벽, 지저분해진 지하철 교각 등이 캔버스가 됐다.

'시티 캔버스' 프로젝트 작품들은 앱솔루트 페이스북(www.facebook.com/ABSOLUTVODKAKOREA)의 시티캔버스 맵을 통해 장소를 확인 후 직접 만날 수 있다. 유투브 등의 디지털 채널을 통해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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