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파리바게뜨는 여름을 겨냥해 시원하게 즐기는 '쿨 브레드'(Cool Bread)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5일밝혔다.
여름 한정 판매되는 '쿨 브레드'는 시원한 크림과 과일의 상큼한 맛이 어우러져 청량감을 주는 제품이다.
'탱글탱글 쿨 슈크림빵'은 얇은 빵 속에 슈크림을 가득 담아 빵으로 즐기는 베이비슈를 떠올리게 한다. 카스테라 가루를 묻혀 부드러움을 더했다.
'쿨 데니쉬'는 페스츄리에 스며든 메이플 시럽이 생크림과 어우러져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맛이 특징이다.
'쿨 레몬크림 소보루'는 새콤한 레몬크림과 바삭한 소보루의 궁합을 자랑한다. '쿨 복숭아 크림치즈빵'은 달콤한 복숭아를 갈아 넣은 크림치즈가 더해진 빵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빵을 따뜻하게 먹어야 한다는 통념에서 벗어나 여름철 디저트로 베이커리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쿨 브레드'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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