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는 '블랙야크 키즈&캠핑' 모델인 타블로, 하루 부녀와 함께한 첫 TV광고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텐트 설치에 남모를 어려움을 겪었을 남성소비자들의 공감을 얻을수 있도록 캠핑 초보 아빠의 에피소드를 담았다.

광고에 등장하는 5인용 거실형 텐트 '야크헤리티지'는 오토 캠핑에 적합하고 설치가 간편해 초보 아빠들도 어려움 없이 사용 가능하다. 별도의 타프가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전실이 넓고 이너텐트를 그늘막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또 이번 광고에서 하루는 블랙야크 키즈 제품으로 사랑스러운 키즈 아웃도어룩을 연출했다.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신재훈 이사는 "타블로와 하루 부녀를 통해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캠핑 에피소드를 CF에 담으려고 노력했다"면서 "실제 두 부녀의 자연스러운 가족 캠핑 모습이 고스란히 그려져 소비자들과 캠퍼들에게 많은 관심과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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