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월드컵 특수로 TV 매출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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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월드컵 특수로 TV 매출 '껑충'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5월 22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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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이마트는 브라질 월드컵이 다가오고 있는데다 5∼6월 결혼 수요가 몰리면서 이달 TV 매출이 크게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19일 TV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2% 증가했다. 46인치 이상 대형 TV 매출이 112.6% 급증, TV 판매고 증가를 이끌었다.

이마트는 이날부터 4주간 '브라질 성공기원 TV 파격가 기획전'을 연다.

'스포츠모드' 등 체육 경기에 특화된 기능을 갖춘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프리미엄급 상품을 판매한다.

행사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세계 상품권과 스마트TV용 축구게임패드 등 사은품도 제공된다.

이마트는 대한민국이 4강·8강·16강에 진출할 경우 최고 5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TV 구매 소비자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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