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부팅·탐색 속도 향상 '소프트맨' 내비게이션 2종 출시
상태바
현대엠엔소프트, 부팅·탐색 속도 향상 '소프트맨' 내비게이션 2종 출시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5월 19일 15시 58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맵 부팅 속도 등이 향상된 7인치 LCD 내비게이션 '소프트맨 S670'과 8인치 LCD 내비게이션 '소프트맨 S680'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새로 출시된 신제품들은 내비게이션 맵 소프트웨어 부팅 속도가 약 30%가량 빨리진 것이 장점이다. 프리미엄급 3D 내비게이션 맵 소프트웨어 '소프트맨'을 적용해 경로 탐색 속도도 기존에 비해 약 40% 향상됐다.

KBS TPEG 기능이 탑재돼 PC 연결 없이 실시간 교통정보부터 사고 구간 안내까지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경로 탐색 시 실시간 교통정보가 90% 이상 반영되며 TPEG가 수신되지 않는 음영 지역에서는 '스마트 트래픽' 기능으로 빠른 길을 안내해 준다.

현대엠엔소프트 관계자는 "새로 출시된 제품들은 운전자들의 시간을 절약해 줄 뿐 아니라 각종 편의 기능을 통해 편안한 운전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yundai-mnsoft.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