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는 맵 부팅 속도 등이 향상된 7인치 LCD 내비게이션 '소프트맨 S670'과 8인치 LCD 내비게이션 '소프트맨 S680'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새로 출시된 신제품들은 내비게이션 맵 소프트웨어 부팅 속도가 약 30%가량 빨리진 것이 장점이다. 프리미엄급 3D 내비게이션 맵 소프트웨어 '소프트맨'을 적용해 경로 탐색 속도도 기존에 비해 약 40% 향상됐다.
KBS TPEG 기능이 탑재돼 PC 연결 없이 실시간 교통정보부터 사고 구간 안내까지 추가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경로 탐색 시 실시간 교통정보가 90% 이상 반영되며 TPEG가 수신되지 않는 음영 지역에서는 '스마트 트래픽' 기능으로 빠른 길을 안내해 준다.
현대엠엔소프트 관계자는 "새로 출시된 제품들은 운전자들의 시간을 절약해 줄 뿐 아니라 각종 편의 기능을 통해 편안한 운전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yundai-mnsoft.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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