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내리사랑 연금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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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내리사랑 연금보험' 출시
  • 이지연 기자 j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5월 19일 14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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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지연 기자] 삼성생명(사장 김창수)은 조부모와 손자·손녀, 부모와 자녀를 동시에 피보험자로 지정할 수 있는 종신연금 상품인 '내리사랑 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조부모나 부모가 보험료를 내고 (손)자녀를 보험금 수령인으로 지정하는 그동안의 내리사랑 연금보험과 달리 (조)부모와 (손)자녀를 동시에 피보험자로 지정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험 가입시 (조)부모가 사망했을 경우 (손)자녀가 받는 연금액을 (조)부모 연금액의 20%, 50%, 70%, 100%에서 선택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 상품은 조부모와 부모 세대, 자녀세대까지 3대에 걸쳐 안정적인 노후보장과 상속설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국내 최초의 세대 연생 종신연금이라는 상품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생명보험협회심의위원회로부터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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