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강정호, 헬멧 집어 던지며… '일촉즉발' 무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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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섭 강정호, 헬멧 집어 던지며… '일촉즉발' 무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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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아섭 강정호 (자료 사진)

손아섭 강정호, 헬멧 집어 던지며… '일촉즉발' 무슨 상황?

손아섭 강정호의 실랑이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1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 넥센의 경기에서 손아섭과 강정호가 실랑이를 벌인 것.

경기에서 손아섭은 5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우전 적시타를 때렸다. 3루 주자 용덕한이 홈을 밟았지만, 2루 주자 신본기가 홈에서 아웃돼 롯데는 찬스를 날렸다.

이때 넥센 유격수 강정호가 2루에 있는 손아섭에게 말을 걸었고, 손아섭은 이내 강정호의 가슴을 주먹으로 떄렸다.

이후 강정호가 웃으며 말을 더 던졌고, 손아섭은 헬멧을 던지며 분노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정확한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라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아섭 강정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아섭 강정호, 두 분 친분 있잖아요 싸우지 마요", "손아섭 강정호, 폭력은 나쁜 겁니다", "손아섭 강정호, 잘 해결되길"과 같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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