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실내공기질 관리는 물론 강력한 제습 성능을 갖춘 멀티기능제품 '코웨이 제습공기청정기'(APD-0514B)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제습공기청정기는 제품 하나로 실내습도조절과 공기청정을 한번에 해결했다. 제습이 필요 없는 시즌에는 공기청정기만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1일 최대 8리터의 강력한 제습 능력을 갖춰 최대 2시간 이내에 적정실내습도를 맞춰준다. 의류건조 기능을 탑재해 빨래가 일반제습 때보다 약 33% 빠르게 건조돼 눅눅함과 냄새를 해결해준다.

또 4단계 항바이러스 공기청정필터를 탑재해 초미세먼지를 걸러주고 유해 바이러스를 99.99%이상 제거해 쾌적한 실내공기를 기대할 수 있다.

일시불 판매가는 89만원이며, 월 렌탈료는 3만14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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