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얼려먹는 세븐' 허니망고 맛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야쿠르트에 따르면 '얼려먹는 세븐'은 지난해 5월 출시돼 여름철 건강 발효 아이스크림으로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린 제품이다. 

살아있는 7가지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로 여름철 대장균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콘셉트가 주효한 것으로 업체 측은 분석했다. 성장기 필수영양소인 비타민 B6와 B12, D3, C, 엽산 등도 함유됐다.

한국야쿠르트는 요거스노우, 베리스노우, 허니망고 등 총 3종의 '얼려먹는 세븐'으로 시장을 더욱 확대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얼려먹는 세븐'은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냉장 유통 된 제품을 집에서 간편하게 얼려먹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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