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조기 강판 "3이닝 8실점으로 시즌 4패…방어율 7.46으로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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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 조기 강판 "3이닝 8실점으로 시즌 4패…방어율 7.46으로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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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민 조기 강판

윤석민 조기 강판 "3이닝 8실점으로 시즌 4패…방어율 7.46으로 낮아져"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노포크 타이즈에서 뛰는 윤석민이 컨디션 난조로 대규모실점을 하며 조기 강판됐다.

윤석민은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 하버파크에서 열린 스크랜턴-윌크스배리 레일라이더스와 홈 경기에 선발등판해 3이닝 동안 11안타를 내주며 8실점했다.

윤석민은 1회초 원아웃에서 안토안 리처드슨과 댄 애나에게 연속 2루타를 허용하며 첫 실점했다.

2회에도 원아웃 이후 어스틴 로마인에게 좌익수 쪽 2루타를 맞고 후속타자 라몬 플로어에게 우월 투런포를 얻어맞아 추가로 점수를 내줬다.

3회에는 세 타자 연속 안타로 한 점, 희생플라이로 다시 1점을 내줬다.

윤석민은 4회에 선두타자 리처드슨에게 우월 홈런, 애나와 알몬테에 연속 안타로 실점한 뒤 존스와 교체됐다.

존스는 윤석민이 남긴 주자 알몬테에게 득점을 허용해 윤석민의 실점은 8점으로 늘었다.

노포크는 16대2로 크게 졌고 윤석민의 방어율은 7.46으로 떨어졌다.

윤석민 조기 강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석민 조기 강판 정말 불쌍하다", "윤석민 조기 강판 그냥 이제 한국 돌아왔으면 좋겠다", "윤석민 조기 강판 컨디션 다시 끌어올려서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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