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7세이브 "8경기 연속 무피안타…한신의 수호신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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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7세이브 "8경기 연속 무피안타…한신의 수호신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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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환 7세이브

오승환 7세이브 "8경기 연속 무피안타…한신의 수호신 등극"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오승환이 시즌 7번째 세이브를 기록했다.

지난 4일 일본 도쿄 메이지진구 구장에서는 한신 타이거스와 야쿠르트 스왈로스와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오승환은 팀이 4대 1로 앞선 9회말에 등판해 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특히 오승환은 현재까지 9경기 연속 무실점, 8경기 무피안타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날 세이브로 오승환의 평균 자책점은 2.08(13이닝 8피안타 3실점)으로 낮아졌고, 일본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2위에 올랐다.

오승환 7세이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승환 7세이브 한신 수호신으로 등극했네", "오승환 7세이브 대박 사건이다", "오승환 7세이브 정말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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