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지연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직업능력개발 강좌를 수강하면 훈련 비용을 지원하는 '내일배움카드' 발급 대상을 기존 구직자나 실업자에서 재직 근로자까지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내일배움카드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카드사들 가운데 사업자를 선정해 시행하는 공익적 목적의 카드다.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으면 퇴사하거나 휴직 중이더라도 1년간 최대 200만원까지 자신이 희망하는 지정훈련기관에서 수강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