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베이징 모터쇼서 박스터·카이맨 GTS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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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베이징 모터쇼서 박스터·카이맨 GTS 최초 공개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4월 14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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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프로쉐코리아(대표 김근탁)는 오는 20일(현지 시간) 2014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박스터 GTS와 카이맨 GT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두 차량은 포르쉐의 가장 파워풀하고 빠른 스포츠카로 분류된다.

새로운 GTS 스포츠카 모델과 함께 중국 시장을 위한 4대의 새로운 익스클루시브 모델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또 2대의 새로운 경주용 차량인 919 하이브리드와 911 RSR, 하이브리드 수퍼 스포츠카를 완성시킨 918 스파이더도 전시된다.

중국은 포르쉐에게 있어 미국에 이어 2번째로 큰 단일 시장으로 작년에는 전년 대비 19.9% 증가한 총 3만7425대의 차량을 출고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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