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프로쉐코리아(대표 김근탁)는 오는 20일(현지 시간) 2014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박스터 GTS와 카이맨 GT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두 차량은 포르쉐의 가장 파워풀하고 빠른 스포츠카로 분류된다.
새로운 GTS 스포츠카 모델과 함께 중국 시장을 위한 4대의 새로운 익스클루시브 모델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또 2대의 새로운 경주용 차량인 919 하이브리드와 911 RSR, 하이브리드 수퍼 스포츠카를 완성시킨 918 스파이더도 전시된다.
중국은 포르쉐에게 있어 미국에 이어 2번째로 큰 단일 시장으로 작년에는 전년 대비 19.9% 증가한 총 3만7425대의 차량을 출고시켰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