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전국 470여개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서 무상점검과 소모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행사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무상점검에는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등 13개 항목의 일반점검 및 오일 누유와 브레이크 등 4개 항목이 포함된다.
소모품을 별도의 예약 없이 즉시 교환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르노삼성 바로케어 서비스'도 전국 사업소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또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 소비자에게는 총 금액의 30%를 할인해주는 특별 행사도 진행된다. 타이어 교환 소비자에게는 개당 1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르노삼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만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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