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방풍 재킷 '멜티드 터레인 재킷'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도심에서도 잘 어울리는 캐주얼한 디자인, 자연을 닮은 내추럴한 색상이 특징이다. 컬럼비아가 자체 개발한 옴니쉴드 소재를 사용해 발수 및 방풍 기능이 뛰어나다.
어깨와 후드 부분에 방수 소재를 적용, 가벼운 봄비 정도는 막아주는 생활 방수가 가능하다. 안감이 없는 가벼운 스타일로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리하다.
일교차가 크고 비소식이 잦은 봄철 평일 출·퇴근길은 물론 주말 산행, 트레킹, 캠핑 등 아웃도어 활동까지 활용도가 높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남녀 제품 각각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모두 19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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