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일권 기자] 우리금융(053000)이 올해 충당금 우려가 크지 않을 전망이라는 증권사 의견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17분 현재 우리금융의 주가는 전일대비 1.65%(200원) 상승해 1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5만7139주로 전일 대비 15% 수준이다.
유진투자증권 김인 연구원은 "작년 빅배스(big bath)로 올해 대손충당금 부담은 크게 완화될 전망"이라며 "우리금융의 최대약점인 충당금 우려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6000원은 각각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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