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파수닷컴(150900)이 상한가다. 소프퉤어 개발 시 보안 취약점을 발견하게 해주는 시큐어코딩 의무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9시37분 현재 파수닷컴은 1500원(14.56%) 상승한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교보증권 심상규 연구원은 "시큐어코딩은 그 동안 정부 인증이 없어 공공기관 발주가 제한적이었지만 올해 초 업계 최초로 CC인증을 받아 관련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공공기관 소프트웨어 요율 정상화 정책에 따라 현재 7% 수준인 유지보수요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현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