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지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매각이 제한됐던 의무보호예수 주식 중 15개 상장사의 9900만주가 이달에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 기간 해제 대상은 유가증권시장의 6개 상장사의 7900만주와 코스닥 시장의 9개 상장사의 2000만주다.
이번 해제 주식수량은 지난달보다 121.1% 늘었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188.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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