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5개사 9900만주 보호예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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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5개사 9900만주 보호예수 해제
  • 이지연 기자 j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4월 01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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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지연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매각이 제한됐던 의무보호예수 주식 중 15개 상장사의 9900만주가 이달에 해제된다고 1일 밝혔다.

의무보호예수 기간 해제 대상은 유가증권시장의 6개 상장사의 7900만주와 코스닥 시장의 9개 상장사의 2000만주다.

이번 해제 주식수량은 지난달보다 121.1% 늘었고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188.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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