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한국쉘석유(대표 강진원)는 신생 자동차경주팀 '엑스타'를 연말까지 공식 후원한다고 31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엑스타팀 후원 협약식을 열고 후원 기간내 사용할 자동차경주 전용 엔진오일·미션오일을 지원하기로 했다. 소정의 후원금도 전달했다.
엑스타팀은 가수 김진표와 일본 선수 이데 유지 등 2명을 드라이버로 영입했다. 김진표는 감독도 겸해 다음달 20일 개막하는 CJ슈퍼레이스(슈퍼 6000)를 시작으로 각종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