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새미 기자] 파트론(091700)이 자회사 '엘컴텍'의 거래정지로 인한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22분 현재 파트론의 주가는 전일대비 2.85%(350원) 상승한 1만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NH농협증권 강정호 연구원은 "업체는 전일 종속 자회사인 '엘컴텍'의 거래정지 이슈로 주가가 3.91% 하락했다"며 "만약 엘컴텍이 상장폐지 수순을 밟는다 해도 파트론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루머나 노이즈가 실제로 업체의 본질적인 가치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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